[안성소식] 안성시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분진흡입차 운영 등
작성일
2022-01-13
조회
1422
□분진흡입차 동절기 미세먼지 흡입 효과적
경기 안성시가 올해 동절기 동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책의 하나로 집중관리도로를 지정해 13일부터 분진흡입차를 운행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미세먼지가 높은 계절관리기간(1~3월, 12월) 동안에는 도로결빙으로 인해 살수차를 이용한 노면청소가 어려워 미세먼지 전용 분진흡입차를 임차해 노면청소를 실시하기로 했다.
▲ 안성시청 제공 ⓒ
분진흡입차는 도로 미세먼지(PM10) 제거에 가장 효과적이고, 동절기에 도로결빙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도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차 운영 시 물 튀김, 도로결빙, 이륜차 미끄러짐 사고 우려 등 각종 불편함이 초래됐으나 분진흡입차를 운영하면 이러한 불편사항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4월에서 11월까지는 기존 방식과 같이 열섬효과 완화 및 도로 미세먼지 비산 방지 효과가 있는 살수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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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가 올해 동절기 동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책의 하나로 집중관리도로를 지정해 13일부터 분진흡입차를 운행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미세먼지가 높은 계절관리기간(1~3월, 12월) 동안에는 도로결빙으로 인해 살수차를 이용한 노면청소가 어려워 미세먼지 전용 분진흡입차를 임차해 노면청소를 실시하기로 했다.
▲ 안성시청 제공 ⓒ
분진흡입차는 도로 미세먼지(PM10) 제거에 가장 효과적이고, 동절기에 도로결빙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도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차 운영 시 물 튀김, 도로결빙, 이륜차 미끄러짐 사고 우려 등 각종 불편함이 초래됐으나 분진흡입차를 운영하면 이러한 불편사항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4월에서 11월까지는 기존 방식과 같이 열섬효과 완화 및 도로 미세먼지 비산 방지 효과가 있는 살수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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