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공습에…석탄발전 끄고, 환경장관은 비상저감대책 점검
작성일
2022-01-10
조회
1315
서울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해당 지역에 위치한 석탄화력발전소의 출력을 제한하고 폐기물소각장, 석유화학 및 정제공장, 시멘트제조공장 등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들은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조치를 해야 한다.
환경부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충남 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심단계는 △당일 0∼16시 평균 50㎍/㎥ 초과 및 내일 50㎍/㎥ 초과 예상될 경우나 △당일 0∼16시 해당 시·도 주의보·경보 발령 및 내일 50㎍/㎥ 초과 예상되는 경우 △내일 75㎍/㎥ 초과(매우나쁨) 예상되는 경우 등에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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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충남 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심단계는 △당일 0∼16시 평균 50㎍/㎥ 초과 및 내일 50㎍/㎥ 초과 예상될 경우나 △당일 0∼16시 해당 시·도 주의보·경보 발령 및 내일 50㎍/㎥ 초과 예상되는 경우 △내일 75㎍/㎥ 초과(매우나쁨) 예상되는 경우 등에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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