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다중이용시설에 스마트 공기질 측정기 설치

작성일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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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상대적으로 실내공기질에 민감한 건강 취약계층이 많이 모이는 시설에 '실내 공기질 측정기'를 무상으로 설치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일상 속 미세먼지의 저감과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게 현실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동, 어르신 등 오염물질에 취약한 건강민감군이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과 경로당, 지역아동센터의 실내 공기질 적정 유지와 관리는 취약층 건강 보호와 삶의 질 개선에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고 구는 강조했다.

이에따라 구는 관내 어린이집 72개소와 경로당 5개소,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미세먼지 측정값을 색깔로 표시해 알려주는 '실내공기질 측정기'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적극 모니터링하며 이용자 건강 관리에 대처해 나가고 있다.

이번 설치된 측정기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성능인증 1등급을 받은 시계형 공기질 측정기로, 현재 시간을 표출하는 동시에 실내‧외 미세먼지 농도를 파랑, 초록, 노랑, 빨강의 색상으로 나타내 공기질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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