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열을 내 미세먼지 농도 정확히 측정"…초정밀 센서 개발

작성일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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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국내 연구진이 스스로 열을 내 미세먼지를 포집,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초정밀 센서를 개발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김회준 로봇공학전공 교수팀이 김상복 한국기계연구원 환경기계연구본부 박사팀과 함께 열가소성 플라스틱 폴리머(Poystyrene)을 활용한 초소형 미세먼지 센서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센서는 마이크로 히터를 통해 폴리머의 물성 조정을 통한 미세 먼지의 효율적인 포집을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습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해, 향후 다양한 활용이 기대된다.


미세먼지는 국내 자체 발생량에다 중국의 산업화로 인해 최근 몇년새 극심해지면서 국민들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다. 또 청정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반도체 공정이나 에어로졸 연구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도 정확한 측정 기술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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