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 LNG선 호재에 무인항공·모빌리티까지

작성일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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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이 10년 불황이라는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와 다시 뛰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글로벌 선주사들의 발주가 이어지며 선박 수주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국내 조선사들은 액화천연가스(LNG)선을 중심으로 2~3년치 일감을 채워 놓았다. 특히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고부가가치 선종으로 분류되는 LNG운반선(LNG선)과 LNG 추진선 수주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는 LNG 초저온 보랭재를 생산하는 기업의 수주 증가로 이어졌다. 보랭재란 LNG선의 내부 온도를 낮게 유지해 LNG를 장시간 액체 상태로 유지하고 보관하기 위해 탄소섬유 등을 활용해 만드는 소재다. 국내에서는 ‘ 한국카본’과 ‘동성화인텍’이 대표적인 기업으로 꼽힌다. 아시아경제는 한국 조선업의 부활과 함께 도약하는 이들 기업의 현황을 들여다보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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