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쏘카, ‘슈퍼앱’ 변신…스트리밍 모빌리티 시대 연다

작성일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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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슈퍼앱 쏘카를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이동하고 이동 전후까지 책임지는 스트리밍 모빌리티(Streaming Mobility)로 모빌리티 시장을 혁신하겠다.”

9일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 애비뉴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동 데이터 분석, 활용과 차량 제어, 관리 등 모빌리티 기술력을 통해 서비스를 혁신하고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쏘카는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해 누구나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스트리밍 모빌리티’ 서비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쏘카가 제시하는 스트리밍 모빌리티란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이용자 필요와 취향에 맞게 언제 어디서나 제공되는 이동 서비스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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