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장비 없는 지역 미세먼지도 파악…지상 추정농도 공개
작성일
2022-01-03
조회
1709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환경위성 측정 자료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상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를 추정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지상 관측 장비가 없는 지역의 먼지 농도를 알 수 있게 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30일부터 환경위성센터 홈페이지(nesc.nier.go.kr)에 '지상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추정농도 영상'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영상은 천리안위성 2B호가 대기 전체층을 관측한 자료, 기상·에어로졸 등 자료에 AI 기법을 적용해 변환한 것이다. 특히 최근 30일간 미세먼지 농도 측정 자료를 반영해 농도 비율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실시간 학습모델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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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30일부터 환경위성센터 홈페이지(nesc.nier.go.kr)에 '지상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추정농도 영상'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영상은 천리안위성 2B호가 대기 전체층을 관측한 자료, 기상·에어로졸 등 자료에 AI 기법을 적용해 변환한 것이다. 특히 최근 30일간 미세먼지 농도 측정 자료를 반영해 농도 비율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실시간 학습모델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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