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가 개소됐다.

지난 20일 송도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 들어선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는 지난 해 9월 인천광역시와 인하대가 제안한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센터는 매년 국비 4억6000만원을 지원 받아 인하대 환경공학과 정용원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들이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의 예방·관리를 위한 조사, 연구,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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