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리, 지하철 미세먼지 측정기 국산화 성공

작성일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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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이 외국산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고 성능은 더 뛰어난 미세먼지 실시간 측정기를 개발했다.

미세먼지·온실가스 모니터링·관리 기업 센트리는 고풍압·고풍량·고농도 환경에서도 미세먼지 값을 정확하게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미세먼지 실시간 측정기 ‘더스트몬’ 개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외국산에 비해 가격은 1/5 수준이지만 성능은 더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센트리가 개발한 제품은 공기청정기 등 미세먼지 저감 시설과 연계해 고농도 지하철 미세먼지 문제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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