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미세먼지 저감 '수소충전소' 4곳 설치 추진

작성일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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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수소자동차 보급을 위해 수소충전소 4곳 설치를 추진한다.

2일 도에 따르면 청주 2곳과 보은, 영동 각 1곳에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충전소 위치를 선정한 뒤 240억원 예산을 투입, 건립에 나설 예정이다. 내년 6월 완공이 목표다.

4곳의 설치가 마무리되면 도내 수소충전소는 21곳으로 늘어난다. 현재 청주 3곳과 음성 2곳, 충주와 제천, 괴산 각 1곳 등 8곳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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