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대기오염물질 설치 사업장 지원

작성일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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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과 업무‧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 등에 설치된 보일러,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저녹스 버너), 기존 방지시설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이다.

구는 세먼지 등 입자상물질 방지시설은 대당 최대 3억 원 범위에서 설치비의 90%, 저녹스 버너 교체비는 용량에 따라 최대 약 1,5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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