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에 373억원 투입...전국 최다
작성일
2022-01-17
조회
649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올해 각종 산업단지, 폐선부지, 주요 도로변 등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미세먼지 발생원 16개 시·군 21곳에 373억원을 들여 차단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전남도는 다른 시·도보다 앞선 적극적인 대상지 발굴과 국고건의 등 선제적 행보로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의 차단숲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도 전국 1928억원 중 19%로 역대 최대이자 전국 최다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와 시·군은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우수사례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교육을 선행하고, 실시설계 용역과 사전 행정절차 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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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다른 시·도보다 앞선 적극적인 대상지 발굴과 국고건의 등 선제적 행보로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의 차단숲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도 전국 1928억원 중 19%로 역대 최대이자 전국 최다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와 시·군은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우수사례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교육을 선행하고, 실시설계 용역과 사전 행정절차 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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