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건설산업에 큰 도전…운영탄소 저감이 핵심 경쟁력"
작성일
2022-01-11
조회
1508
탄소중립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건설기업이 피할 수 없는 도전적 과제를 안게 되었으며, 이에 대비한 핵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0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건설산업의 도전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대응하기 위한 건설기업의 6대 전략을 제시하고 건설기업의 전략적 대응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건산연이 제시한 대응 전략은 ▲개별 건설기업 단위의 탄소배출 감축, ▲건설상품 총생애주기 단위의 탄소배출 감축, ▲탄소중립에 따른 건설시장 변화 대응 등 3가지 분야의 6대 전략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개별 건설기업 단위의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전략은 건물/수송 수단의 에너지 절감 및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건설현장의 에너지 절감 및 폐기물 감축이며, 건설상품 총생애주기 단위의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전략은 탄소감축 자재구매 비중 확대, 탄소배출 저감 건설상품의 솔루션 제공 역량 강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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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0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건설산업의 도전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대응하기 위한 건설기업의 6대 전략을 제시하고 건설기업의 전략적 대응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건산연이 제시한 대응 전략은 ▲개별 건설기업 단위의 탄소배출 감축, ▲건설상품 총생애주기 단위의 탄소배출 감축, ▲탄소중립에 따른 건설시장 변화 대응 등 3가지 분야의 6대 전략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개별 건설기업 단위의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전략은 건물/수송 수단의 에너지 절감 및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건설현장의 에너지 절감 및 폐기물 감축이며, 건설상품 총생애주기 단위의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전략은 탄소감축 자재구매 비중 확대, 탄소배출 저감 건설상품의 솔루션 제공 역량 강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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