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탄소중립 환경 교육 강화한다"

작성일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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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정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교육과 교원양성 전반에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24~2025년부터는 전체 교과에 생태전환교육이 포함되며,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체험 위주 활동, 중·고교는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와 연계해 기후위기 대응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기상청 등 6개 정부부처와 17개 시·도교육청은 7일 이 같은 내용의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학교 기후·환경교육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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